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아이언맨 2(2010) -1- 시놉시스와 등장인물

(이 글에는 아이언맨 2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이언맨 2'는 마블 스튜디오의 첫 작품이자 MCU 1 페이즈의 3번째 영화다. 감독은 존 패브로이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스칼렛 요한슨 등 화려한 출연진이 등장한다. 대한민국에서는 전작 '아이언맨'의 흥행 성공으로 북미보다 1주일 먼저 개봉했다.

 

 

아이언맨 2 시놉시스

세계 최강의 무기업체를 이끄는 CEO이자, 타고난 매력으로 셀러브리티 못지않은 화려한 삶을 살아가던 토니 스타크.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이 아이언맨이라고 정체를 밝힌 이후, 정부로부터 아이언맨 수트를 국가에 귀속시키라는 압박을 받지만 이를 거부한 채 더욱 화려하고 주목받는 나날을 보낸다. 스타크 인더스트리의 운영권까지 수석 비서였던 페퍼 포츠에게 일임하고 슈퍼히어로로서의 인기를 만끽하며 지내던 토니 스타크. 하지만 그 시각, 아이언맨의 수트 기술을 스타크가문에 빼앗긴 후 쓸쓸히 돌아가신 아버지의 복수를 다짐해 온 위플래시는 수트의 원천 기술 개발에 성공, 치명적인 무기를 들고 직접 토니 스타크를 찾아 나선다.

 

F-1 모나코 그랑프리[7]에서 직접 경주용 차에 올라선 토니 스타크 앞에 나타난 위플래시! 무차별적으로 전기 채찍을 휘두르는 그의 공격에 무방비 상태였던 토니 스타크는 생명의 위협을 느끼지만, 새롭게 개발한 휴대용 수트 Mark5를 이용하여 간신히 위험에서 벗어난다. 그리고 자신과 자신의 아버지에 대해 강한 적대감을 드러내는 그에게서 심상치 않은 위기를 직감한다. 한편, 이 과정을 모두 지켜본 토니 스타크의 라이벌이자 무기업자인 저스틴 해머는 아이언맨에 필적할 만한 위플래시의 위력을 간파하고 그를 몰래 감옥에서 탈출시켜 자신과 손 잡을 것을 제안한다.

 

위플래시를 만난 이후 좀처럼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던 토니 스타크는 감옥에 갇혀 있는 줄 알았던 위플래시가 저스틴 해머와 함께 있음을 알게 되고, 역대 수트들을 뛰어넘는 최강의 위력을 지닌 Mark6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그 사이, 저스틴 해머는 새로운 군무기 발표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그곳에서 위플래시는 모두를 놀라게 할 작전 실행에 나서는데...!

 

 

아이언맨 2 등장인물

영화 속 이름 - 배우 이름이다.

 

토니 스타크 / 아이언맨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페퍼 포츠 - 기네스 팰트로

제임스 로즈 / 워 머신 - 돈 치들

나타샤 로마노프 / 블랙 위도우 - 스칼렛 요한슨

이반 반코 / 위플래시 - 미키 루크

저스틴 해머 - 샘 록웰

닉 퓨리 - 새뮤얼 L. 잭슨

해피 호건 - 존 패브로

필 콜슨 - 클라크 그레그

자비스 - 폴 베타니

벤 스턴 - 게리 섄들링

크리스틴 에버하트 - 레슬리 비브

하워드 스타크 - 존 슬래터리

연방 보안관 - 케이트 마라

레베카 - 헬레나 매트슨

피터 파커 - 맥스 패브로

안톤 반코 - 예브게니 라자레프

스탠 리 - 스탠 리

덤-E